한솔테크닉스는 6월 13일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거성호텔에서 입사 1주년 기념 'So Far Hansol'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So Far'는 지금까지의 성취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진천 및 오창 사업장과 수원연구소에 근무하는 2023년 1월~7월에 입사한 24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소통, 협업, 힐링을 주제로 1일 집합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었습니다.

 

 

So Far Hansol 프로그램 일정은 경력 입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리더십 캔버스, QR 퀘스트 어드벤처, 스마트 모빌리티 프로젝트(전기차 만들기), 시상, 이벤트 추첨 및 석식 간담회 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조별로 리더십 캔버스를 진행했습니다. 조원들은 여러 그림을 보고 조장에게 설명하고, 조장은 화가에게 지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개인과 조직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진단할 수 있었고,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협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QR 퀘스트 어드벤처라는 미션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야외 19개, 실내 4개의 QR 코드를 스캔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팀 노래 부르기, 암호 해독, 제기차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마음을 열고 집단 지성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미션 게임을 통해 단합과 협업의 시너지 효과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팀은 주어진 재료를 이용해 종이 상자로 전기차를 제작했습니다.
팀별로 제작한 차량 외관에는 회사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디자인 하였으며, 신차 발표회를 통해 각 팀의 생각을 공유하고,
제작한 차량의 시운전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역할을 분담하여 전기차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 시상식과 이벤트 추첨, 석식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So Far Hansol 프로그램을 통해 팀워크, 창의성, 혁신,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한솔테크닉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